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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다진스토리
2025. 6. 2. 16:30
1. 언제하나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은 2024년 9월 5일에 시작되어 2025년 6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현재 8차전까지 완료되었으며, 남은 9차전과 10차전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게 됩니다.
2. 어디서하나요?
각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10경기를 치릅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은 서울과 수원에서 홈경기를 개최하였으며, 팔레스타인은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요르단에서 홈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B조 명단
B조에는 다음과 같은 6개 팀이 속해 있습니다:
- 대한민국
- 요르단
- 이라크
- 오만
- 쿠웨이트
- 팔레스타인
현재까지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민국 – 16점 (4승 4무)
- 요르단 – 13점 (3승 4무 1패)
- 이라크 – 12점 (3승 3무 2패)
- 오만 – 10점 (3승 1무 4패)
- 쿠웨이트 – 6점 (2승 0무 6패)
- 팔레스타인 – 5점 (1승 2무 5패)
4. 어떤방식인가요?
각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10경기를 치르며, 상위 2개 팀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합니다. 3위와 4위 팀은 4차 예선으로 진출하여 추가 경기를 통해 본선 진출을 노리게 됩니다.
이번 예선은 아시아에 배정된 8장의 본선 직행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특히, 이라크는 1986년 이후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요르단과 오만도 역사적인 첫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손흥민을 중심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며 B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요르단: 조직적인 수비와 역습으로 2위를 유지하며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 이라크: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타며 3위를 기록 중입니다.
- 오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4위를 유지하며 4차 예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쿠웨이트: 경기력의 기복으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5. 향후 일정 및 전망
남은 두 경기에서 상위권 팀들의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2위와 3위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본선 진출이 유력하며, 요르단과 이라크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운명이 갈릴 전망입니다.